보케 취향저격.. 펜타콘 50/1.8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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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마치고 와이프와 아이 셋이서 산책 다녀왔습니다^^
A6000에 펜타콘 50mm f1.8 하나 물리고 다녀왔는데, 이 몽환적인 보케가 제겐 정말 좋네요 ㅎ
최대개방에서 너무도 소프트해서 반 스탑 정도 조여서쓰거나 5.6 사이에서 조리개 값을 정해 쓰는데 배경흐림이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
거기에 자게에서 아메리카노라고 제가 만든 프리셋 이름 지어주신걸로 보정해서 쓰는데 잘 어울리는듯... 색감은 취향이라 ㅋ
오늘도 기분 좋은 산책이었습니다^^
미세먼지 없는 날은 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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