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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바탈리언 The.Return.of.the.Living.Dead.1985.REMASTERED.1080p.BRRip.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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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6 2017.01.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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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며 정확한 날짜와 시간까지 표시해 놓는다. 1984년 7월 3일, 유니다(Uneeda) 의료용품 공급업체에 갓 취업한 프레디는 이곳에서 오랫동안 일해온 프랭크에게 여러가지 시체들에 얽힌 믿을 수 없는 괴상한 이야기를 듣는다. 15여 년 전인 1969년 피츠버그 재향군인 병원에서 화학 물질이 땅 속에 흘러들어 시체들이 깨어일어난다. 그 화학 물질은 데럴 화학이 미군을 위해 개발 중이었던 약품인데 오염된 시체들을 파내고 극비에 붙여 사건을 수습했다고 한다. 그런데 수송국의 착오로 시체들을 데럴사가 아닌 유니다로 가져왔다는 이야기였다. 그러면서 믿기지 않는 표정의 프레드를 지하실로 데려가 직접 살아있는 시체를 보여준다. "미육군 소유 긴급 상황시 454-9000으로 연락"이라고 써 있는 둥근 탱크에 썩다 만 흉칙한 시체를 보면서 겁에 질린 프레드는 새지 않느냐고 묻자, 프랭크는 튼튼하다며 탱크를 치자 갑자기 유독 가스가 새어나와 사방에 퍼지고, 가스로 두 사람은 기절하고 마는데.
  한편 때마침 프레드의 애인인 티나와 히피족 친구들은 프레드의 퇴근 시간을 기다리기 위해 회사 옆의 묘지에 들어가 이들의 이상한 파티를 하고 있었다. 깨어난 프레디와 프랭크는 탱크의 흉칙한 시체가 없어진 것을 발견한다. 곧 이어, 대학 해부 실습용으로 냉동실에 보관된 시체가 난동을 부리자, 사장 버트에게 급히 연락을 한다. 이 끔찍한 일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한 사장 버트는 경찰을 잃고 혼자 처치하려고 한다. 살아 움직이는 시체를 온갖 방법으로 조각을 내지만 동강난 사체들도 살아 움직인다. 고심 끝에 세사람은 길 건너 화장용 기구가 있는 시체 안치소를 하고 있는 어니 칼튼을 찾아가서 화장시키기로 한다. 그러나 시체가 타면서 내뿜는 연기는 때마침 내리는 폭우와 함께 묘지 속으로 스며든다. 유독 가스에 프레드와 프랭크는 점점 체온이 떨어지고 몸이 굳어가자 응급차를 부른다.
  한편 탱크 속에 있던 흉칙한 시체는 프레드를 찾아온 애인 티나를 해치려다가 마침 비를 피해 들어온 프레드의 친구 한 사람을 해친다. 이윽고 이들은 묘지에서 깨어난 엄청난 수의 시체들에 기겁을 하며 프레드가 있는 어니의 집으로 피신한다. 이들은 창문과 문에 못을 박고, 시체들이 침입하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사태는 더욱 더 악화되어 가고, 영문을 모르는 경찰도 모두 시체들에 휩싸인다. 버트는 시체들이 고통을 없게 하기 위해 살아있는 인간을 뇌를 먹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버트는 결국 탱크 속에 적혀진 번호에 전화를 하고, 이것을 찾는데 혈안이 되어있던 샌디에고의 글로버 대령은 특수포병대에 연락하여 전화가 온 켄터키 루이빌에 폭탄을 떨어뜨려 잿더미로 만든다. 그리고 최적의 투하였다며 20블록 밖에 피해를 입지 않고 사망자도 4천명 이하라고 보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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