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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Various Artists - 내일 그대와 OST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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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4 2017.03.28 21:30

본문

 

 

 

 

내일 그대와 종방의 아쉬움을 달랠 OST 전곡 출시

3월 25일 종방을 앞둔 드라마 내일 그대와의 음악들이 하루 전인 24일 정오 출시되었다.

Part1으로 공개되었던 서인국의 의리 작품 [꽃]은 tvN 고교처세왕의 인연으로 유제원 감독과 인연이 닿은 서인국이 유제원 감독에게 곡을 선물하고자 작업한 곡으로, 유제원 감독 또한 매우 기뻐하며, 곡이 드라마에 정말 잘 어울린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곡으로 지금까지 드라마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Part2로 공개된 김필의 [내일 그대와]는 향수가 느껴지는 레트로한 분위기의 음색과 연주가 인상적인 팝락 발라드이다. 이 곡은 성시경의 ‘두 사람’, 로이킴의 ‘어쩌면 나’ 등 히트곡 메이커 윤영준 작곡가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 위에 ‘음섹남’ 김필의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최고의 시너지가 발휘되었다.

Part3 이세라의 [참 다행이야]는 몽환적이면서도 서정적인 이세라의 보이스가 극 중 남녀주인공 유소준(이제훈 분)과 송마린(신민아 분)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으며, 진한 피아노 연주에 애절하면서도 화려한 현악이 더해진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드라마 내일 그대와의 BGM 음악은 블루.레드.화이트. 이 세가지 색을 담았다. 엉뚱 발랄하고 철없지만 섹시한 마린과 소준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엔 컨트리 블루스풍의 재미있고 경쾌한 블루. 베일에 가려져 두렵기까지한 이들의 미래엔 신비롭고 이국적인 일랙트로닉 에픽 장르의 레드. 순수하며 진한 이들의 애뜻한 사랑이야기엔 클래식컬한 오케스트라의 화이트. 내일 그대와 OST는 이 세가지 색의 음악이 어우러져 더할나위 없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성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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