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다큐,한글자막] NHK 스페셜. 091115. 마성의 난제 - 리만가설, 천재들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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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SMIC CODE BREAKERS(魔性の難問, 리만 가설, 천재들의 도전) (NHK, 2009)
150년전 독일의 천재 수학자 리만이 세운 리만 가설은 수학의 수많은 난제들 중에서도 가장 어렵고 가장 중요하다. 현대 수학자들의 궁극의 목표는 소수(素數, Prime Numbers)의 배열에 숨겨진 의미를 찾아내 해독하는 것이다. 리만 가설은 소수의 불규칙한 배열 속에 숨은 의미를 밝힐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열쇠다. 리만 가설의 증명은 곧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 것을 의미하며, 인류 지성을 최고점에 도달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Riemann Hypothesis
리만 가설은 1859년 천재적인 독일 수학자 리만(Geoorg Friedrich Bernhard Riemann,1826-1866)이
제기한 것으로, "2, 3, 5, 7 같은 소수(素數·1과 자기 자신으로만 나누어 떨어지는 수)들이 어떤 패턴을 지니고 있을까?"라는 질문이었다.
고독벽이 있었던 리만은 가설의 증거를 공개하지 않고 죽을 때 모든 서류를 불태우는 바람에, 전세계 수학자들이 이 가설에 도전했으나 풀지 못하고 있다.
리만 가설은 지난 2000년 클레이 수학연구소(CMI)가 수학분야에서 중요한 미해결 문제 7개를 상대로 그 해결에 각각 100만 달러씩의 상금을 건 밀레니엄 문제(7대 수학난제)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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