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NHK스페셜 ' 추적 원전사고 핵폐기물'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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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7 20:30
본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후 일본정부가 추진한 제염작업으로 생겨난
막대한 핵폐기물의 처리를 둘러싼 지역민들의 갈등과 그 진행상황을 다루고 있다.
이 다큐를 보면서 이 다큐에서 명백하게 틀린점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방사능을 포함한 폐기물을 소각할때
방사능이 재에 그대로 남는다고 이 다큐에서는 말하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소각할때 방사능도 연기와 함께 천지사방으로 비산하게 된다. 이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하여 일본정부에서는
방사능을 걸러낼수있는 필터를 소각장에 설치하여 방사능의 비산을 막는다고 하지만 연기와 함께 비산하는
방사능 입자의 크기가 작아 이 필터가 제대로 방사능 입자를 포착하지 못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실제로 방사능 폐기물을 소각한 지역의 주민들이 전형적인 방사능 피폭증상을 보이는등 관련 사실을 토대로 판단해본다면
방사능 폐기물을 소각하는 것은 해서는 않되는 짓이며 더군다나 방사능의 피해가 적은 일본 관서지역에서 소각하는것은
더더군다나 해서는 않되는 짓이다. 그런데 일본정부는 이런짓을 지금까지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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