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의 잔인한 행동을 뒷 받침 할만한 심적 고뇌나 이유가 드러나지 않아 거부감이 들고 선원들을 마치 성에 굶주린 아귀로 묘사한 부분은 억지스러움이 많다.연기력은 두말할 필요가 없지만 너무나 급작스러운 인물들의 심적 변화는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커다란 사건속에서 선원들이 변해가는 과정에서 그들의 내면을 좀 더 자세하고 디테일하게 묘사했다면 좀 더 그들의 심정을 이해하기 쉬울텐데...조금 급변한 느낌이랄까... 그점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참신한 스토리가 맘에드는 영화. 배우들 연기도 괜찮았음

초반에는 전개는 좋았는데 갈수록 설득이 안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배우분들의 연기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배우들 연기가 압도적이네요! 스토리도 긴장감 넘치고 올 해 본 영화 중 가장 몰입해서 본 영화에요!! 꼭 한번 보시길~

재미있습니다. 영화내용이 조금 무겁지만, 집중도있고 돈아깝지 않습니다 .추천합니다.

연기력들장난아니저...

연출과 시나리오에 있어서 해무는 아쉬운 부분들이 분명히 존재하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극중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가 그 모든 것을 상쇄하는 작품이라고 단언합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작품의 몰입도와 완성도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지를 보여준 영화.

이 영화 정말 괜찮습니다. 확실히 가볍게 즐길만한 영화는 아니라서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전체적으로 잘 만든 수작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중후반부의 충격과 긴장감은 머리에서 쉽게 지워지지 않네요. 영화 잘봤습니다

몰입감쩐다는말이 뭔지 제대로 보여준다.긴장감에 두시간동안 잠시도 눈을뗄수없었고한시간처럼 짧게 느껴질만큼 집중시키는영화배우들연기 모두 좋았고 박유천의 재발견.인간본성이 밑바닥치는 광경을 보게될것이다

오랜만에 진지하고 무거운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보고 나왔는데도 아직도 배위에 있는 느낌이 들어요 가슴이 먹먹하고 슬픕니다 한마디로 잘 만든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