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시작으로부터 사람들은 별을 올려다보며 저밖에 놀라운 어떤 것이 있을까 궁금해했다. 과학과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우리는 마침내 답의 일부를 찾게 되었다. 지구와 마찬가지로 태양을 도는 이웃 행성에 대해 알게 되었고,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지닌 성운과 별이 폭발해 초신성에 이르는 것과 블랙홀에 관한 것까지 알게 된 것이다. 
우리의 도구인 위성과 우주선은 점점 더 발전하고 점점 더 먼 곳의 행성을 발견해 나가고 있다. <우주: 매혹적인 세계 3D>는 생명의 지원이자 인류를 매료시켜온 하늘의 별, 더 멀리 나아가 우주에 관한 알고 싶은 궁금증들을 풀어준다. 1969년 달에 착륙한 이후 밝혀진 달에 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이야기 한다. 우주의 비밀을 탐구하는 놀라운 기술의 발달로 행성의 사진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카메라는 우리가 눈으로 직접 볼 수 없는 섬세한 빛과 색까지 담아내고 있다. 
지구를 포함한 8개의 주요 행성- 태양에서 가까운 척박한 행성 수성, 두터운 대기권과 왕성한 화산으로 덮인 금성, 생명체가 있는 걸로 유일하게 알려진 지구, 우리의 이웃인 붉은 행성 화성, 60개의 위성이 있는 가스로 이루어진 거인 목성, 거대한 고리 시스템 토성, 얼음거인인 천왕성과 해왕성, 그리고 더 멀리의 왜소 행성 명왕성. 이 모든 천체들이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으며 태양은 우리 태양계의 중심으로 강력한 파워를 지녔다. 
한편 우주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전해주는 성운들도 볼 수 있다. 핑크 빛 안개에서 종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말머리 성운, 거대한 별로 이루어진 눈으로 우주를 매섭게 노려보는 마녀머리 성운, 수맥만 킬로의 높이로 우뚝 솟아 지옥 불을 연상시키는 불꽃 성운, 아기 별들의 아버지라 불리는 거대한 별 에타 카리나이까지, 3D로 펼쳐지는 성운과 별들의 향연은 경이로움 그 차제다. 
우주에 관한 3D다큐멘터리 <우주: 매혹적인 세계 3D>는 2D와 3D가 동시에 수록되어 선택 관람할 수 있다. 온 가족의 오락용으로, 학생들의 과학 학습용 시청각 자료로도 손색이 없는 타이틀로, 거실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먼 하늘을 감상 하는 것 같은 기분을 안겨 줄 것이다. <오션 프레데터스: 샤크 3D><어메이징 아프리카 3D>의 티모 조 메이어가 제작을 맡았으며 칼레 맥스 호프만이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