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0이 되고 난 뒤 첫 무대는, 무조건 신나는 무대를 꾸미고 싶었던 샤넌! 

때문에 선곡도 리듬감 있는 [어머님이 누구니]를 골랐으며, 무대를 준비할 때도 어떻게 하면 흥을 끌어올릴지 많은 고민을 했다.

항상 노래로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는 이서진! 

‘세상에서 제일 위대한 사랑은 나 자신을 알고 사랑하는 것’이라는 휘트니 휴스턴의 가사 주제처럼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잃지 말라고 용기를 주고 싶다.

화제의 [Problem] 무대 이후 다시 한 팀을 이루게 된 전민주와 크리샤 츄! 

아담한 두 사람은 콤플렉스인 작은 키를 감추기 위해, 매번 하이힐을 신고 무대에 올랐는데... 

이번엔 하이힐 대신 운동화를 신고 작은 체구로도 무대를 장악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상큼한 이미지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겸비한 김혜림과 고아라!

역동적인 리듬과 더불어 시원한 고음을 선보일 수 있는 [Touchdown]을 선곡해, 무대 위에서 밝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