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은미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과 감정 표현으로 믿고 듣는 가수라는 수식어를 거머쥐었다. 이번 앨범 [차라리 모르는 사이라면]은 작곡가 필승불패와 배새롬이 함께 작업했으며 멜로디,가사,악기 연주가 우은미의 음색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그리고 아픔을 우은미 특유의 쓸쓸한 듯 깊은 보컬 톤으로 담아내고자했다. 

지난 9월 열린 드라마 ost 스타 어워즈 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꾸준히 활발한 활동으로 우리에게 진정성 있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우은미.

앞으로도 그녀의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