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투빅, 청춘낭만사 (Green Spring Romance) - 함께. 넷. 사랑은 공전 (2017.11.13)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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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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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빅, 청춘낭만사 (Green Spring Romance) [함께. 넷. 사랑은 공전]
청춘과 낭만을 노래하는 청춘낭만사의 [함께] 프로젝트 [네 번째 이야기]
[Prologue]
‘공전’[revolution, 公轉]: 한 천체가 다른 천체 주위를 도는 운동.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세상은 그 누군가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사랑이란 누군가의 중심을 바꾸는 일이다. 온종일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낭만적인 분들을 응원한다.
싱어송라이터 청춘낭만사와 [함께]하는 음악, [함께]하는 아티스트
[함께. 넷. 사랑은 공전]에도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함께 해주었다.
투빅 (2BiC)과 [함께. 넷. 사랑은 공전]을 하기로 결정 난 이후에 앨범 설명을 어떻게 적을지 많은 고민을 해왔다. 많은 시간을 고민했음에도 무엇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모르겠다. 그저 7월부터 11월까지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번에도 역시나 가 아니라 언제나 함께하는 ‘신성진’이 편곡과 E.P에 함께했고, ‘기다림의 바다’에서 함께한 밴드 11시11분의 ‘이용규’가 편곡, Bass, Rhythm programming에 함께했다. 그리고 첫 만남이지만 작사, 작곡, 편곡, 코러스까지 다방면으로 싱어송라이터 ‘제이든 (JaydeN)’이 함께했다.
Cover art에는 [함께. 셋. 기다림의 바다]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캘리그라피 작가 ‘굳세나’가 함께 해주었다.
Mix를 하면서 수많은 새벽을 함께한 HEADBANG의 ‘김대현’님, 첫 만남이라며 더욱 더 신경 써주신 821 SOUND의 ‘권남우’님.
부족한 저희를 위해 너무나도 많은 분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이 없었다면 저희 [함께]프로젝트는 계속될 수 없었을 것 입니다. 다시 한번 투빅 (2BiC), 신성진, 이용규, 제이든 (JaydeN), 굳세나, 김대현, 권남우 님께 감사드립니다.
누군가에게 사랑에 빠져서 그 사람 주변을 빙글빙글 돌아 어지러운 분들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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