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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클라리넷,피아노,기타,오르골 연주앨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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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8 2017.03.20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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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개

‘데뷔 앨범 하루 만에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의 주목 받는 음악에 선정’,

‘모든 싱글 앨범의 음원이 각종 음원 사이트의 상위권에 랭크’,

이것은 데뷔한 지 4개월 밖에 되지 않은 신인 뮤지션 ‘클라 인 러브’가 만들어낸 기록들이다.

올해 초 귀국해,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로 발매한 그의 싱글 음반은 작,편곡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국내 몇 안 되는 클라리넷 연주자 라는 점과 클라리넷 뉴에이지 장르라는 희소성 까지 더해져 많은 관심을 모았다. 게다가 클라리넷 동호회 및 연주음악 마니아들의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음반 출판사의 러브 콜까지 받고 있다.

첫 정규 1집 ‘방랑자 클라 인 러브’는 그만의 자유로움이 가득 묻어나는 음반이다.

기존에 발매했던 싱글 음원들을 포함하여, 새롭게 작곡된 네 곡의 음악,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음악들의 반주곡 까지 수록되어, 그의 정규 음반을 기다려왔던 많은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타이틀 곡인 ‘우리 제발 이대로’ , 클래식 음악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은 ‘어느 광대의 편지’ , 영화 올드보이 OST를 떠올리게 하는 ‘오래된 왈츠’ , 레이몬드 카버의 단편집 ‘숏컷’을 바탕으로 작곡된 ‘대성당’ 등 싱글 음반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자유롭고 세련된 음악들이 새롭게 추가 되었다.

‘방랑자 클라 인 러브’

언젠가 유럽으로 홀연히 떠나며, 디자이너 사이토 후이에게 했던 그의 이야기가 생각난다. ‘방랑하는 자는 방황하지 않는다. 내가 떠나는 이유는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자유롭고 싶을 뿐이다.’

음악대학의 정규코스를 밟고 유학도 다녀온 그에게, 아무 목적 없는 유랑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그가 선택한 방랑자적 삶을 누가 비난 할 수 있을까. 음악 앞에서는 너무도 순수한 영혼인 그이기에 더 자유로운 음악을 만들어 낼 수 있지는 않을까.

이번 정규 음반 활동을 마치고, 또다시 긴 여행을 떠나는 그에게, 그저 새로운 음악을 가득 안고 돌아오길 기대해 보고 싶을 뿐이다.

앨범 소개

클라 인 러브 정규 2집 [Playin With My Friends]

2012년 4월, 신분을 숨긴채 발매한 1집 정규 음반 [방랑자 클라 인 러브]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클라리넷 연주가 [클라 인 러브]가 오랜 공백을 깨고 우리 곁에 찾아왔다. 새해 선물처럼 2집 정규 음반을 들고 갑작스럽게 찾아 온 클라 인 러브는 사실 3년여 기간동안 새로운 음반 제작을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서 오랜 기간 머물며 한국에 있는 연주음악 작곡팀과 끊임 없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수 차례 만남을 통해 독특한 컨셉의 2집 음반 [Playin With My Friends]를 완성시켰다. tvN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삼시세끼, MBC 나혼자 산다, 아빠어디가, SBS 룸메이트, KBS 인간의 조건 등 거의 모든 인기 예능 프로그램의 배경음악에 삽입되고, 클라리넷 동호회와 음악 PD들로 부터 뜨거운 관심과 러브콜을 받는 등 예상치 못한 1집 음반의 성공을 거둔 클라 인 러브는 너무도 과분한 사랑에 적지 않은 부담을 느끼기도 했다. 하지만 그 부담은 2집 음반에 대한 열정으로 이어져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특별한 음반을 완성시켰다. 여러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더욱 완성도를 높인 클라 인 러브 정규 2집 [Playin With My Friends]는 1집 보다 더 깊은 감성과 짙은 향내를 풍긴다. 달빛이 흔들리는 바다같은 테주강의 풍경을 그린 곡 [Moonlight Waltz]와 언덕길에 아슬아슬하게 위치한 리스본의 소박한 카페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Cafe Lisboa], 그리고 지금의 나를 버티게 해주는 소중한 사람, 그 따뜻한 사랑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Love] 등 클라리넷과 첼로, 피아노를 중심으로 그려낸 다양한 느낌의 수준 높은 연주 곡들이 수록 되어 있다.


앨범 소개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천수연 신보 Grazioso 발매

1집 [Something Sweet]을 시작으로 2집 [Spring Breeze], 3집 [Once Upon A Time]을 발표하며 다수의 광고음악과 방송매체에서 사랑 받아온 아름다운 감성을 노래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천수연의 4번째 앨범이 발표됐다. 

새 앨범 [Grazioso]은 추운 겨울을 감미롭고 아름다운 선율로 눈 녹듯이 녹여줄 따뜻하고 담백한 노래를 담아내었다. 또한 타이틀곡 ‘구름’을 첼로로 재편곡하여 피아노 원곡과는 다르게 밝고 경쾌하며 사랑스러운 멜로디로 재탄생 시켜 천수연만의 음악적 표현을 살려냈다고 설명했다.

천수연은 “이번 앨범은 녹음 후 믹싱, 마스터링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프로듀싱 했어요. 제가 표현하는 감성에 담백하고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살려주고자 조금 색다른 시도를 해보았습니다”며 “앨범의 주제는 크리스마스로 추운 겨울 한해의 마지막 일상에서 소소하고 친숙하게 느끼는 감정과 장면을 저만의 노래로 편안하고 따뜻하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언제나 지친 마음에 위로가 필요할 때 아름다운 선율로 희망을 들려주는 천수연. 그녀의 손끝에서 전해지는 따스한 위안을 담은 이번 앨범은 언제나 한결 같이 아름다운 멜로디와 깊은 감성으로, 진정한 마음의 위안과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 천수연 특유의 피아니즘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앨범 소개
마냥 음악이 좋던 어린 소녀가 어엿한 숙녀의 옷을 입기까지
ㅡ 하루 하루가 쌓여 삶이 되고 한 자 한 자가 엮여 책이 되는 것처럼 
음표 하나 하나에 저마다의 이야기와 자취를 담아내고 싶다는 하은지의 첫번째 정규 앨범, 비상이다. 

「Part1」은 몽환적인 선율로 이루어진 Deep in the old forest를 필두로 그 시작의 막을 연다. 
하얀 도화지 위에 글을 수놓는 것처럼, 텅 빈 오선지 위에 물 흐르듯 그려낸 음악들로 총 4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랑과 풍경이라는 두가지의 주제를 특유의 감성으로 섬세하게 담아내고 있다. 

「Scene」
주제 풍경 속에는 자연으로부터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쓰여진 두 곡, Deep in the old forest와 새벽 하늘을 달리다가 수록되어 있다.

ㅡDeep in the old forest 는 그림을 보고 감명을 받아 즉석에서 써내려간 곡이다. 
새 한마리 없을 것 처럼 고요한 회빛의 숲 주위로 거대한 나무들이 우거져있고, 그 사이로 강물 한줄기가 졸졸졸 흐르던 어느 수채화 그림으로부터.
좁은 길목을 지나 시작된 숲은 웅장하고도 묘한 여운을 뒤로한 채 막을 내린다. 

ㅡ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을 쫓아가다 보면 어느덧 가늠하지 못했던 결말에 도달해있다. 
새벽 하늘을 달리다는 그렇게 홀연히 시작된 어느 반짝임을 쫓아간 곡으로, 반복적이면서도 몽환적인 선율 속에서 어스름 진 새벽 하늘을 달리는 누군가의 걸음을 느낄 수 있다. 

「Love」
사랑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쓰여진 두 곡 달빛 아래와 사랑하는 당신께 는 그 속에 저마다의 이야기와 비밀스런 속삭임을 간직하고 있다. 

ㅡ달빛 아래는 흐르는 달빛 아래에 앉아 두런두런 대화를 나누는 두 남녀의 모습을 잔잔하게 들려주고있다. 
하은지가 열일곱일 때 쓴 곡으로, 그 시절 생각하고 느꼈던 사랑에 대한 단상을 때 묻지 않은 소녀의 감성으로 따뜻하고 풋풋하게 담아내었다. 

ㅡ어느 이름 모를 여인이 바람 부는 백사장을 거니는 풍경으로부터 시작된 곡 사랑하는 당신께는, 누군가를 향한 고즈넉한 사랑과 깊은 마음을 읊조리듯 써내려간 곡이다. 
하얀 편지지에 사랑하는 당신께 라는 글귀를 수놓으며 조심스럽게 시작된 편지는 더이상 주체할 수 없어진 마음을 보다 강하게 드러내며 마무리된다.



앨범 소개
독일 아티스트, 오스카 슈스터 (Oskar Schuster) - Dear Utopia

본 앨범은 오스카슈스터의 데뷔앨범이다. 이 앨범을 포함하여 2014년 [Sneeuwland], 2015년 [Tristesse Télescopique] 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만들어진 앨범이며, 작곡, 연주, 레코딩, 마스터링, 뮤직비디오 제작 등 대부분의 작업을 오스카 슈스터가 직접했다. 유독 눈에 띄는 커버 또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스템핑 기술을 사용하여 만들었다.
오스카 슈스터의 음악은 순수한 악기 그대로의 소리와 실험적인 전자음악이 조화롭게 섞여있다.
슈만과 쇼팽에 의해 영감을 얻은 클래식 피아노, 시규어 로스에 의해 영향을 받은 미묘하고 신비스러운 사운드, 미니멀 포크 팝 등 다양한 음악을 본인의 색깔로 녹여냈다.
설계부터 구현하는 단계 모두를 본인의 머리와 힘으로 작업하였으므로 그야말로 완벽하게 아티스트 오스카 슈스터 의 작품인 것이다.

본 앨범의 타이틀 곡 Une Valse Invisible 프랑스어로 보이지않는 왈츠 라는 뜻으로 부드러운 피아노 소리가 꿈을 꾸는 듯 평화롭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Pause (La Nuit) (일시정지(밤)) 은 작은 스네어 소리와 함께 기분좋은 긴장감을 주고, 파티, 축제 라는 뜻의 La Fete은 어린시절로 돌아가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한 느낌의 다정한 느낌의 곡이다.
기억에서 오랫동안 잊혀진 슬픔, 즐거움, 기쁨, 우울함 등을 떠올리게 하여 어린 시절의 향수를 자극한다. 오스카 슈스터의 음악으로 안정을 찾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앨범 소개
[Ruby’s Juke Box 시리즈]
진정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그들의 음악.
이제, 그들이 못다한 이야기들이 ‘루비의 쥬크박스’ 속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루비스폴카 전속 아티스트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루비의 쥬크박스’에서 만나보세요.

우리들 마음 속, 두 대의 기타 “Two Chairs”
김민석 & 조성빈의 “Two Chairs” 첫 디지털 싱글!!

오랜 추억을 떠올리며 써 내려간 여름날의 바람 같은 이야기를 두 대의 기타로 노래하는 Two Chairs.
기타리스트 김민석과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조성빈이 만나 마음을 울리는 기타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준다. 오랜 우정의 음악 친구인 두 사람은 이번 작업을 준비하면서 각자의 소중한 추억들을 꺼내어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을 건넨다. 이들은 장황한 편성을 배제한 채, 두 대의 어쿠스틱 기타의 온기만으로 서정적이고 애잔한 기억의 한 페이지를 수줍은 듯 우리에게 속삭인다. 
영화처럼 아련한 기억들. 멈춰버린 시간의 그림자를 찾아 닿을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다시 만나다.”, “밤의 노래”, “Romance in Euro” 세 곡은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적 감성과 그 향수를 소중히 여기는 이들의 가슴을 채워줄 것이다. 추운 겨울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Two Chairs가 준비한 두 개의 의자에 함께 앉아 이들의 연주와 함께 하는 건 어떨까? 

* 기타리스트 김민석 - MinSeok Kim

감성적이면서 섬세한 작곡과 안정된 연주로 국내 정상급의 재즈기타리스트로 평가받는 김민석은 1997년 퓨전 재즈그룹 ‘Interplay’를 결성하여 본격적인 자신만의 음악활동을 시작, 2005년 음악 팬과 평단으로부터 동시에 호평을 받은 기타트리오의 ‘TrioLogue (드럼 오종대, 베이스 김창현)’ 리더로 첫 번째 정규앨범 “Speak Low”를 발표하여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연주, 최우수재즈 & 크로스오버싱글 2개 부문을 수상하였으며, 2007년 LIG아트홀과 재즈피플이 공동으로 선정한 리더스 폴 올해의 연주자 기타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이후 국내 최초의 보사노바 그룹 ‘Double Rainbow’의 프로듀서, 리더로서 정규앨범 “Letter from Rio”를 발표하였고, 브에나비스타소셜클럽의 세계적인 팀발 연주자 아마디또 발데스 (Amadito Valdes) 내한공연에 게스트로 초청되어 협연한 바 있다. 2007년 11월 뉴욕에서 재즈 스탠더드 넘버로 녹음된 베이시스트 정중화와의 듀오 앨범 “Long Ago & Far Away”를 발표, 2008년 비올리스트 가영의 “Flor De Tango” 음반에 연주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 하였으며 그 외에도 소프라노 신영옥, 피아니스트 김광민, 박종훈, 이루마, 트럼펫터 이주한, 재즈보컬 나윤선, 웅산, 탱고그룹 라벤타나 등과 다양한 음악적 교류를 가진 바 있다. 2010년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함께 재즈, 브라질리언, 탱고, 클래식 곡들을 듀오로 연주한 음반 “DUENDE”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 싱어송라이터 & 기타리스트 조성빈 - SungBeen Cho

따뜻한 감수성과 깊이로 작곡, 보컬, 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 기타리스트 조성빈은 서울예대 재학 시절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의 은상 수상을 기점으로 특유의 서정적인 음악적 지향이 구체화 된다. 이후 난장뮤직에서의 데뷔음반 삼류영화처럼으로 세상에 첫 번째 노크를 하게 된다. 드라마 ‘화려한 휴가’, 영화 ‘깡패수업’의 OST 를 시작으로 ‘화성으로 간 사나이(2003)’, ‘고백’, ‘어린왕자(2008)’, ‘호우시절(2009)’ 등 최근까지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O.S.T.에서 작곡, 보컬, 연주로 활동 하며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재즈트리오 ‘TrioLogue 의 앨범의 ‘먼 곳에서’ 작곡, 가요를 편곡한 재즈 앨범 “누보 송” 등에서 보컬 피쳐링, 보사노바 그룹 ‘Double Rainbow 의 EBS Space 공연게스트로 공연, 자우림, 김경호, 박정현, 이승환 등의 공연 게스트로 참여한 바 있다

PS-하나하나 올리기 귀찮아서 모아서 올려봅니다.
투체어스는 앨범이 아니고 개별곡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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