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 키즈 - 누군가를 떠나 보낸다는 건 (2017.09.08)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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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9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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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보컬 먼데이 키즈의 가을 발라드 “누군가를 떠나 보낸다는 건”
그리움을 담은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선보이는 완벽한 ‘가을 그리고 발라드’
감성보컬의 대표격인 ‘먼데이 키즈’ 이진성이 가을 발라드 싱글 ‘누군가를 떠나 보낸 다는 건’을 발매 했다.
소속사 이적 후 ‘하기 싫은 말’ ‘눈물(Tears)’를 연이어 발매 하며 보다 활발해진 음악활동을 이어온 먼데이 키즈 이진성은 이번 싱글을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감성을 담은 가을 발라드를 선보인다. 이번 곡은 음악적 분위기 전환을 위해 과감하게 자신의 곡 참여를 뒤로 하고 보컬로서 모든 역량을 담아 내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애절한 보이스로 많은 이들을 사로 잡아왔던 먼데이 키즈 이진성의 보컬은 또 다른 색을 입은 ‘가을’ 보컬로 진화 했다.
누군가를 떠나 보낸다는 건”은 작곡가 김창락과 작사가 황성진 콤비가 먼데이키즈의 또 다른 보컬의 톤을 보여주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곡이다. 특히 그 동안 애절한 감성을 잘 살리는 명품 고음으로 각광 받으면서 조금은 가려져있었던 먼데이키즈의 매력적인 중저음을 부각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멜로디의 구성을 만들어 먼데이 키즈 이진성의 새로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곡을 탄생 시켰다. 먼데이 키즈의 매력적인 보컬과 함께 이지리스닝 계열의 피아노 선율이 보컬을 받쳐주는 탄탄한 구성으로 누구라도 부담 없이 들을 수 있게 편곡하였다. 이런 멜로디에 그리움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듯한 가사와 보컬이 잘 어우러져 뛰어난 감정 이입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곡의 후반부에 들어서서는 이진성의 폭발적인 보컬로 감동을 이끌어내는 곡이다.
이전과는 다른 행보로 한걸음 더 가까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이고 있는 먼데이 키즈 이진성. 오랜 시간 명품 발라더로서의 컴백을 기다렸던 팬들과 대중들은 “누군가를 보낸다는 건”을 통하여 색다른 먼데이 키즈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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