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의 내 눈에만 보여는 권정열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컬러와 윤철종의 포근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곡으로, 좋아하는 이성이 눈에 아른거리는 마음을 귀엽게 표현한 곡이다. 특히, 이 곡은 지난주 방영된 2회 초반 도깨비와(공유 분)와 지은탁(김고은 분)이 캐나다로 순간 이동해 케미를 뽐냈던 장면에 삽입된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 OST 문의 폭주하는 등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이미 첫 번째 OST로 공개된 엑소 찬열과 펀치가 부른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도 국내 일부 음악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십센치가 참여한 OST Part 2도 이와 같은 흥행을 이어갈 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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